대학교 친구랑 함께 간 나의 10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②의 이야기다.
2일째 점심은 인사동 "홍콩반점"에 짜장면을 먹으러 갔다. 홍콩반점은 건물 3층에 있어서 찾기 어려울지도 모른다.
가게 안의 분위기.
메뉴판.
음식 기디리는 중..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다.
계산서.
양이 많을 거 같아서 짜장면(5000원) 1인분만 시켰다.
꼭 먹고 싶었던 탕수육(10000원).
일본 탕수육보다 달지 않고 상큼한 맛이다.
(식초향이 많이 나서 가끔씩 재채기가 나온다.)
짜장면은 가위로 잘라서 둘이서 나눠 먹었다.
점심을 먹고 인사동 "쌈지길"을 구경했다.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