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랑 함께 간 나의 10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1일째②의 이야기다.
여기는 합정(홍대)에 있는 비닷(B.)카페.
합정역에 오고 싶었던 이유의 하나가 이 카페다.
이 카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타블로씨와 하루양이 방문한 곳이다.
메뉴판은 태블릿이었다.
요즘은 흔한 모습이지만 그 당시는 신선했다.
카페 안의 분위기.
아기자기한 물건들이 판매되고 있었다.
라즈베리 치즈 브릴레, 쇼콜라밀크, 허니밀크티를 시켰다.
친구가 주문한 라즈베리 치즈 브릴레(4500원)와 허니밀크티(9000원).
나느 쇼콜라밀크(7000원)를 시켰다.
따뜻하고 달콤해서 맛있었다!
와이파이도 이용가능.
B. 🍴🙂 :)
영수증.
따뜻한 분위기가 정말 마음에 들었다.
시간을 잊고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카페였다.
(아쉽지만 지금은 이곳에 다른 카페가 있다ㅠㅠ)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