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남편과 함께 간 나의 11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④의 이야기다.
명동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으러 갔다.
2일째의 저녁밥은 명동에 있는 "유가네"에서 닭갈비를 먹었다.
가게 안의 분위기.
외국인 관광객들이 많았다.
메뉴판.
밑반찬은 셀프코너에서 가져오면 된다.
양배추 샐러드, 물김치, 단무지를 가져왔다.
계산서.
우리는 유가네 닭갈비(9000원) 2인분과 볶음(비빔)공기(2000원)를 주문했다.
닭갈비는 점원 분이 만들어주셨는데 야채와 닭고기를 먼저 볶고..
밥을 넣어서 쓱쓱 볶아주셨다.
(밥은 닭갈비를 2/3정도 먹은 후에 넣어주셨으면 좋겠는데 내가 설명을 제대로 못해서 처음부터 넣어주셨다.)
맛있게 완성!
일본 Cook Do(쿡두) 회과육과 뭔가 비슷한(+고춧가루) 맛이었다.
배부르게(양은 많지 않았음.) 잘 먹었다!
닥터마틴 명동점.
롯데 영플라자 7층에 있는 "하늘정원".
지하 1층에 있는 SM타운 기념품샵 "SUM".
명동 길거리에서 파는 생 석류주스.
석류의 과실 맛보다 씨앗 맛을 많이 느꼈다.
길거리에서 내가 좋아하는 닭강정도 먹었다.
편의점(세븐일레븐)에서 초코우유와 코코넛우유, 내가 좋아하는 롯데 씨리얼을 사서 호텔 방에서 먹었다.
끝!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