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남편과 함께 간 나의 11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①의 이야기다.
2일째 아침은 순대국밥을 먹고 싶어서 명동을 여기저기 돌아다녔다.
그라폴리오와 브이라이브에 관한 전시.
결국 순대국밥집을 못 찾아서..
"육대장 명동점"에 들어갔다.
메뉴판.
가게 안의 분위기.
둘 다 육개장설렁탕(8000원)을 시켰다.
밑반찬은 부추무침, 어묵(오뎅)볶음, 깍두기였다.
내가 좋아하는 어묵볶음이 있어서 기뻤다.
이런 스티일의 설렁탕은 처음으로 먹어봤는데 깔끔한 국물맛과 부드러운 대파가 정말 맛있었다.
명동에 있는 서울중앙우체국.
우체국 앞에는 초대 우정총판 홍영식 선생의 동상이 있다.
롯데 영플라자 지하 1층에 있는 SM타운 팝업스토어 "SUM".
길거리 계란빵도 먹었다.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