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남편과 함께 간 나의 11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②의 이야기다.
아침밥을 먹고 혜화역 대학로로 향했다.
내가 좋아하는 텐바이텐에서 문구 쇼핑을 실컷하고..
내가 가고 싶었던 이화동 벽화마을을구경하러 갔다.
가파른 오르막길이 계속된다ㅠㅠ
낙산공원.
경치는 좋지만 오르막길 때문에 체력이..
일본 오르막길과는 비교가 안돤다.
이승만 대통령의 휘호(붓으로 글씨를 쓰거나 그림을 그리는 것), 경천애인.
예쁜 카페도 있었다.
1970년대 동대문 의류시장이 발전하면서 동대문 시장 주변인 이화동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까지 작은 봉제 공장(가내 봉재공장)이 모여있던 곳이었다.
벽화마을 구경은 여기서 끝!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