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남편과 함께 간 나의 11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③의 이야기다.
(이전 포스팅에 이어서) 대학로 구경을 하고 있다.
뭔가 신기한 미화이발관.
충신시장.
대학로답게 소극장 공연 포스터.
홍익대학교 대학로 아트센터.
구 공업전습소 본관 (문화재).
공업 전습소는 대한 제국 시기 상공업 진흥정책의 일환으로 설치되어 염직, 직조, 제지, 금은세공, 목공 등의 근대 기술을교육한 기관이다.
지금은 한국 방송 통신대의 역사관 건물이고 한국에서 가장 오래된 목조 건물이다.
"던킨도너츠 방송통신대점"에서 간식을 먹었다.
가게 안의 분위기.
커피 2잔과 도넛 3개를 주문했다.
1945 Legend 화이트 크리미(1200원).
허니 찹쌀 스틱(1200원).
아몬드 초코크런치(1400원).
한국에 가면 먹고 싶어지는 던킨도너츠.
일본 미스터도넛에 비하면 달달한 맛이 인상적이다.
도산 안창호선생 말씀.
(안창호 선생 : 대한제국의 교육개혁운동가 겸 애국계몽운동가이자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가, 교육자, 정치가이다. 출처:위키백과)
"설야" 우두 김관균 시비.
(김광균 : 도시적 감수성과 문명비판적인 지성을 가지고 인간의 서정적 내면 공간을, 참신한 비유적 기교와 세련된 감각적 이미지로 형상화시키는 데 성공한 시인이었다. 출처: 한국현대문학대사전)
"그 사람을 가졌는가" 함석헌.
(함석헌 : 기독교 문필가·민중운동가.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평화시장.
평화시장은 서울 동대문(흥인지문)과 동대문역사문화박물관(구 서울운동장) 사이 청계천 변 가까이에 형성된 전국 최대규모의 의류전문 도매상가다. (출처:한국민족문화대백과)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DDP)에서 지하철 타고 명동으로..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