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친구랑 함께 간 나의 10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3일째의 이야기다.
3일째 아침은 호텔 근처에 있는 파리바게뜨에서 빵과 아메리카노를 사서 호텔 방에서 먹었다.
3일째는 압구정으로 향했다.
사람이 거의 없고 고급스러운 가게가 모여 있었다.
점심은 버거킹 청담점에서 아메리칸독(핫도그) 세트를 먹었다.
압구정로데오역.
SM엔터테인머트 트레이닝 센터가 온단다.
점심 먹고 다시 압구정주변을 구경했다.
저녁밥은 명동에 있는 "신선설농탕"에서 설농탕을 먹었다.
메뉴판.
친구는 만두설농탕(8000원)을 시키고..
나는 그냥 설농탕(7000원)을 시켰다.
설농탕은 일본에서 찾기 어려워서 한국에 가면 꼭 먹고 싶은 음식인데 여기 설농탕은 그냥 그런 맛이어서 좀 아쉬웠다.
4일째 아침에 다시 일본으로 돌아갔다.
한국에서 사온 여행선물.
끝.
한국에서 사온 여행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