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랑 함께 간 나의 9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3일째④의 이야기다.
3일째 오후는 신사동 가로수길로 향했다.
압구정역에 있는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스페이스 씨)을 구경했다.
(관내는 촬영금지였다.)
가로수길에서 우연히 슈퍼주니어 강인씨를 발견했다! 생각보다 상냥한 분이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씨스타 보라씨도 만났다♡
신사동 가로수길에 있는 카페 "오버 더 카운터".
이 카페도 블로그 이웃님이 가르쳐주셨던 곳이다.
카페 안의 분위기.
메뉴판.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이탈리안 초코케이크를 시켰다.
초코케이크가 진하고 달콤해서 정말 맛있었다.
방은 따뜻하고 점원분도 정말 친절해서 여기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가로수길을 구경했다.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