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랑 함께 간 나의 9번째 한국여행.
이번 포스팅은 2일째의 이야기다.
2일째는 인사동으로 향했다.
내가 가보고 싶었던 전통찻집에 들어갔다.
여기는 인사동에 있는 전통 한식점 & 찻집 "누리"라는 곳이다. (지금은 있는지 모르겠지만..)
인테리어가 정말 예쁘고..
다양한 종류의 전통차가 있었다.
여동생은 나무의 차를, 나는 오미자차를 시켰다.
무슨 차였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아무맛도 안나서 그냥 뜨거운 물을 마시는 기분이었단다.
내가 시킨 오미자차.
같이 나온 떡도 맛있었다.
인사동 길거리 분경.
저녁은 홍대에 있는 오빠닭(오븐에 빠진 닭)에서 양념 & 후라이드 치킨(반반)을 먹었다.
한국사랑 올히의 일본생활